
프로젝트 호스피탈(Project Hospital)은 종합병원 경영 관리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병원을 설계하고 꾸미고 운영하는 모든 일을 총괄하게 됩니다.
비슷한 게임인 테마병원, 투 포인트 호스피탈과 달리 사실주의적인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튜토리얼이 상당히 빈약하고 불친절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사실상 알려주는 것이 없다고 봐도 무방.
아래 내용들을 차근히 읽어보면 뉴비분들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잘한 팁(tip)
- 이 게임은 한국이 아닌 외국의 병원 체계를 모티브로 구성되어 있어, 게임을 시작하고 필수로 설치해야만 병원이 굴러가게 되는 '응급의학과'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한국의 병원의 '응급실' 개념이 아닙니다. 외래 환자들이 제일 먼저 진단을 받게 되는, 한국 병원으로 따지면 진료실의 기능을 합니다.
-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좌측 하단 정보창에서 보험사 정보창을 열어 보험 퀘스트를 따라가며 퀘스트 머니를 벌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입원실(내래)을 열지 않고 진료실만을 열어가며 퀘스트를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의사 모드를 설치했다면, 응급의학과를 열고 의사 모드 퀘스트를 주는 보험사인 '이런 Crp.' 보험사 퀘스트를 끝까지 밀어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의사 모드 퀘스트를 깰 때에는 플레이어가 직접 환자들을 진단하여야 하는데, 다른 과를 열게 되면 다른 과에 해당하는 병을 가진 환자들도 오지만 응급의학과만 열어놓게 되면 응급의학과에 해당하는 질병을 가진 환자들만 등장하기 때문. 이런 Crp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고 나면 다른 외래 진료실을 모두 열고, 그 뒤에 응급의학과->정형외과->외과 순으로 내래를 열면 게임을 조금 편하게 진행하실 수 있을겁니다.
- 외래 환자는 걸어서 방문하거나, 구급차로 방문하거나 두 가지의 루트로 병원에 도달합니다. 걸어서 온 환자는 응급의학과의 진료실로, 구급차로 방문하게 되는 환자는 응급의학과의 중증외상센터로 오게 됩니다.
- 응급의학과의 입원 루트를 크게 나눠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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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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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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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응급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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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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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치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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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진료는 그냥 열어도 되고, 여는게 좋습니다. 야간진료를 열지 않으면 환자들이 18시가 되자마자 귀신같이 빠져나가고 모두 실패로 처리가 되고 위신이 깎여나가고 수입이 감소합니다. 내래만 열지 않으면 큰 부담 X.
- 의료 서비스 DLC를 설치했다면, 응급의학과 개설 뒤 약국을 짓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국은 행정과의 소관이며, 또한 행정과는 병원 내 모든 미화원의 효율을 올려주는 서비스실도 건설할 수 있습니다. 또, 약국 내의 모든 구역은 약국의 대기실로 인식됩니다.
- 대기실 하나당 대기열 단말기와 안내 TV는 하나씩만 설치하면 됩니다. 의사 또는 의료기사가 직접 나와서 환자를 호명하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또한 모든 대기실에는 의자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의자가 없는 대기실을 만들게 되면, 의자가 있는 다른 대기실에서 대기를 하다가 옵니다.
- 접수처를 설치하면, 간호사들이 '병력 청취'를 의사 대신 해줍니다. 단순히 병력 청취 하나의 시간만 줄여주긴 하지만, 물론 없는것보단 낫습니다. 환자 AI가 자의로 접수처를 패스하기도 합니다.
- 다른 전문과로 환자를 보낼 때에는 현재 환자가 있는 과의 간호사가 아닌 보내려는 과의 간호사가 와서 환자를 데려가야 합니다. 간호사가 없는 영상의학과, 그리고 진단검사의학과만 현재 환자가 소속되어있는 과의 간호사가 이송을 해줍니다. 환자가 많을수록 의국과 간호사국의 인원을 늘려주어야 하며 보통 환자 10명 당 의사 1명, 간호사 2명 정도를 기본으로 봅니다.
- TC(중증외상센터), ICU(집중치료실), 수술실, 그리고 각종 영상의학과 검사실은 설계단계에서 붙여 짓는 것을 추천합니다.
- 휴게실과 화장실, 그리고 자판기(또는 정수기)를 곳곳에 설치해주어야 합니다. 소파, 세면대(소독기계) 또한 곳곳에 있으면 좋습니다. 병동에 누워있는 환자들도 책장, 자판기, 화장실 등을 사용합니다. 이 때문에 병동 근처에 편의시설이 없다면 환자가 멀리 여행을 다녀오게 되고 그동안 의료 공백이 발생합니다. 병동 안이나, 의국/간호사국 안, 심지어 진료실, 검사실 안에도 편의시설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처, 들것, 휠체어는 기능은 모두 같으나, 휠체어는 의식이 없는 사람을 옮기지 못합니다. 또한 굳이 간호사실에 설치하지 않고, 해당 과에 속해있는 아무 구역에나 설치해도 간호사가 가져다 씁니다. (복도, 병동 등)
- 수술실은 공용시설로, 자리가 남게 되면 어느 과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 노란색으로 표기되는 권장 장비들은 있으면 좋습니다.
- 사무용 책상(유리)(349$)은 두명의 직원을 배치할 수 있게 해줍니다.
- 국내 및 해외에서도 Neuroexam unit Campimeter 및 Tonometer를 배치할 수 없는 문제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신경과의 신경검사실의 장비인 안압계와 중심시야계를 도대체 어디에 놓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문제였는데, 해답은 의외로 간단하게도 의자를 설치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장비창에서는 보이지 않는데, 탁자 위에 장비를 놓고 의자를 눌러보면 안압계와 중심시야계 옆에 의자를 놓는 곳이 표시가 됩니다. 각각 의자를 2개씩 놓아야 하므로 넉넉한 공간을 구비해야 합니다. (아래 사진 참고)

- 의자와 침대를 딱 붙여놓더라도 사람들은 통과해서 이동합니다.
따라서 병동을 이따구로 만들어도 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아래 사진 참고)

화장실 또한 이따구로 만드는것을 추천함.

- 무작위 이벤트 버튼을 해제하려면 '딱! 부러지는 퀵 보험'에서 2번째 보너스 목표를 완수해야 합니다.

- 모든 간호사들은 자유롭게 과를 옮겨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의사들은 과를 옮기려면 그 과에 맞는 능력으로 바꿔주어야 제대로 작동합니다. 해당하는 의사/간호사의 정보창에서 전문기술을 누르면 전문기술을 변경해줄 수 있습니다. 변경한다고 해서 원래 쌓아두었던 능력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 전문기술 밑의 역할 부여 창에서 역할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술만 하는 수술팀을 만들려면 해당하는 의사들에게 수술 관련 역할 외에 진단 역할을 모두 꺼주시면 됩니다.
- 높은 레벨의 직원들을 고용하는 것보다 낮은 레벨의 직원들을 레벨업 시켜서 쓰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또한 직원 특성 중 '충성스러운 자' 특성은 해당 직원이 레벨업할때 상승하는 임금을 줄여줍니다.
- 추천하는 특성은 '기쁨을 주는 자', '충성스러운 자', 그리고 '성실한 일꾼'. 환자 특성은 큰 의미가 없고, 성실한 일꾼으로 얻는 이득이 불이익보다 큼. '좋은 상사' 특성을 가진 의사를 하나 고용해 과장으로 쓰면 직원들 만족도가 올라감. 비추천하는 특성은 부정적인 모든 특성이지만 특히 비추천하는 특성은 '불쾌한 자'와 '장거리 통근자'. 장거리 통근자는 일반적인 과에서는 상관이 없지만 급한 처치가 필요한 '중증외상센터', '집중치료실', '순환기내과', '신경과', '외상외과'에는 추천하지 않음.
- 보험 활성화/비활성화를 통해 환자의 수를 조절할 수 있음. 예를 들어 이벤트를 많이 할거라면 외래 환자 수를 좀 줄여놓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 구급차 또한 활성화/비활성화가 가능함.
-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는 곳곳에 있는것이 생각보다 좋지만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적어도 중증외상센터, 응급의학과 근처에 많이 있는것을 추천함.
- 인턴모드/레지던트모드/전문의모드라는 것은 의사모드에서 설정할 수 있는데, 의사모드를 하는 방법은 F8을 누르고 관리중인 의사에 + 버튼을 눌러 의사를 추가하는 것(현재 선택된 과의 의사만 선택할 수 있음. 다른 과를 선택하면 그 과의 의사를 선택할 수 있고 최대 6명까지만 가능)이고, 우측 상단의 막대기 세개 있는 버튼을 누르면 '진단 힌트 없음', '불분명한 증상 수 숨김', '불분명한 증상 깜빡거림 비활성화' 버튼이 있으며 왼쪽을 선택하든 오른쪽을 선택하든 선택 갯수에 따라 난이도가 상승함. 하나를 선택하면 인턴모드, 두개를 선택하면 레지던트모드로 바뀌는 식임. 퀘스트 중 난이도를 변경하면 퀘스트가 초기화되므로 주의. 응급의학과만 열고 퀘스트를 하면 난이도를 바꾼다고 해서 딱히 체감이 되지는 않음.
- F7을 누르고 왼쪽 위의 메뉴를 보면 '과 내 환자표 열기', '과 직원표 열기', '근무복 설정', '해당 과의 모든 환자 자동으로 인계'(모든 환자를 플레이어가 관리), '예정된 모든 수술 관리', '과 폐쇄' 등의 쏠쏠한 기능들을 볼 수 있음. 수술 관리를 자주 보는데, 수술 순서 변경, 우선권 조치 등을 할 수 있음.
- 직원들이 출퇴근하는 07시와 20시에는 무작위 이벤트를 키지 말 것. 퇴근하느라 일을 안 함. 구급차 또한 꺼 놓으면 좋지만 이것까지 하기는 귀찮음.
- ESC를 누르고 모든 팝업을 로그로 바꿔놓으면 멈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음.
- ESC 메뉴에서 유용한 옵션으로 '토대에 맞춰 자동으로 벽 쌓기', '요금 보이기', 'XP획득 보이기', '직원 한도 늘리기', '백그라운드 실행' 등이 있음.
- 스팀 창작마당에서 '번역' 으로 검색해 번역을 다듬어주는 모드들을 구독할 수 있으며 korean으로 검색해 괜찮은 모드들을 다운받을 수도 있음. (단, 시나리오/캠페인 플레이 시에는 과 추가 모드를 비활성화하는 것을 추천함)
- 환자를 줄이지 않았는데 수입이 떡락했을 때는, 임금을 줄이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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