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복왕┃The Conquror >
이름 : 다리우스 1세 (Dārayava(h)uš / 𐎭𐎠𐎼𐎹𐎺𐎢𐏁 / اریوش)
알파벳 / 고대 페르시아어 / 페르시아어
생몰 : B.C. 550 ~ 486
국적 : 고대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조)

별칭 : 정복자, 샤한샤(왕중왕)
· 아케메네스 제국 제 7대 샤한샤
· 이집트 아케메네스 조 2대 파라오
B.C. 550년 페르시아인들의 고향인 파르사 지방의 유력자 히스타스페스의 장자로 출생.
B.C. 535년 아케메네스 국왕 캄비세스 2세를 따라 이집트 출정, '만인불사군'의 총 지휘관을 맡음.
이후 이집트를 정복하나 가우마타(Gaumata)가 반란을 일으켜 페르시아의 정권을 잡음.
캄비세스 2세는 페르시아로 돌아가던 도중 이집트의 시와에서 명을 다하고, 캄비세스의 측근이었던
다리우스가 가우마타의 반란세력을 진압(522년)하고 후손이 없던 캄비세스 2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름(521년 12월)
헤로도토스의 《역사》에 의하면 이 때, 같이 쿠데타를 일으킨 사람들 중에 누가 왕이 될지를 두고서
밤에 말을 타고 성 밖으로 나가서 해가 뜰 때 즈음에 처음으로 말이 우는 사람이 왕이 되기로 하였다.
다리우스의 하인이 암말의 냄새를 미리 채취해서 해가 뜰 때 다리우스의 말이 냄새를 맡고
울게 만들어 왕으로 추대되었다. 단 국왕 캄비세스 2세와 다리우스는 6촌 관계로 아주 먼
혈통이었으므로, 왕좌의 정통성을 위해 캄비세스 2세의 여동생 아토사와 결혼하게 된다.
B.C. 520년에 제작된 다리우스의 정복활동을 묘사한 《베히스톤 비문》에 적혀있는 바에 따르면,
캄비세스 2세가 동생 바르디야를 몰래 살해했으나 메디아의 종교지도자 가우마타가 바르디야를
사칭하여 사람들을 선동, 캄비세스의 신의를 잃게 하여 반란을 일으켰다고 함.
이후 1년여 간 18번의 전쟁을 치르는데, 바르디야를 암살하고 나자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제국 전역에
반란의 분위기가 넓게 퍼진다. 따라서 그는 제국 도처에 군대를 파견하여 엘람과 아시리아, 바빌로니아에서의 반란을 진압하고, 폭동을 일으킨 주변 국가들의 8명의 국왕을 잡아들여 질서를 회복하였다.
B.C. 517년에는 인도 펀자브 지방(20번째 사트라피(주))을 점령해 동부 지역의 불길을 잡았다.
B.C. 513년에는 흑해 북쪽의 델로스까지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B.C. 492년 봄, 사위 마르도니우스에게 그리스 정벌을 명하고 그 유명한 페르시아 전쟁이 개전된다.
그리스는 기원전 6세기 이후 계속해서 번영해왔으며, 소아시아 일대 식민지를 보유하고 있었다.
통일제국 페르시아는 팽창정책을 채택하고 있었으므로 양 세력의 대결이 불가피해졌다.

B.C. 490년 마라톤 상륙에 성공하나 참패하고,
B.C. 486년 이집트에서 반란이 일어나는데 건강이 좋지 않았던 다리우스는 사망하고
'나는 관대하다' 밈으로 아주 유명한 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 1세'가 이집트 폭동을 진압하게 된다.
<의의>

그의 정복활동은 다리우스 1세 - 크세르크세스 1세로 이어지는 아케메네스 조 페르시아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는 발판의 역할을 했으며, 동서로는 인도에서 리비아까지, 남북으로는
아라비아 반도에서 카프카스 산맥에 이르는 거대한 통일 제국을 만들어 이 지역의 문화를 페르시아
아래에 놓았고, 동서양의 교류를 촉진시키는데 이바지하였다. 다리우스는 페르시아의 샤한샤이자 이집트의 파라오도 겸하는 대제국을 건설했다. 페르시아는 현대에는 이란의 역사의 하나로 편입되어 있으나, 페르시아의 영향권 아래 있었던 현대 국가만 해도 이란, 터키, 이집트, 그리스,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리비아, 루마니아 등 총 20여 개 국에 이른다.
- 아케메네스 조 페르시아의 전성기
- 전제정, 중앙집권제의 공고화
- 사트라피(주)에 사트라프(총독)를 배치해 관리
- 피지배인들의 종교, 풍속 등 존중
- 화폐와 도량형의 통일
- 역과 역마, 왕도를 통한 교통망 형성
- 나일강 ~ 홍해에 이르는 운하 건설
- 고대 문명 간의 교류 확장


※주의 : 이거 아님.
다리우스 1세/아케메네스 제국/크세르크세스 1세의 영향을 받은 작품/용어
- 게임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Assassin's Creed Origin, 2017)
-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캐릭터 '다리우스'
- 게임 '문명'의 '페르시아' 지도자
- 영화 '300'
- 영화 '300 : 제국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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