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9월단이란 ?
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 내의 알파타에서 분리된 가장 과격한 극좌파 게릴라 조직
설립목적 :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게릴라 활동
주요활동 : 테러, 암살, 항공기 납치 등
창단
제 3차 중동전쟁 이후, 1970년 6월 미국이 주도한 평화협상에 이집트와 요르단 등이
참여하려는 자세를 보이자 이에 항의하며 요르단을 발판으로 항공기 납치투쟁을 벌였다.
이에 후세인 국왕군은 요르단 내 팔레스타인 토벌 작전을 개시해,
1971년 팔레스타인 세력을 완전히 축출하는 데 성공한다.
'검은 구월' 이란, 팔레스타인 토벌 작전 중 아랍 게릴라가 1970년 9월
요르단 정부군에게 큰 타격을 받은 요르단 내란의 시기를 뜻하는데,
1970년 11월 4명의 아랍 게릴라가 요르단의 총리인 '탈'을
카이로의 호텔에서 암살하면서 스스로 '검은 9월단' 이라 부른 것에서 유래 하였다.
검은 구월단이 후에 벌이는 유명한 사건으로는 뮌헨 인질극이 있다.
이는 후에 스티븐 스필버그 作 '뮌헨' 으로도 제작된다.
영화 줄거리

뮌헨 (Munich, 2005)
1972년 뮌헨 올림픽, 11명의 이스라엘 선수들이 살해당했다.
이야기는 그 다음부터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1972년 뮌헨올림픽.
모두가 스포츠의 환희와 감동에 열광하는 가운데
끔찍한 인질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은 전 세계에 TV로 생중계가 되고,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 '검은 9월단'은
인질로 잡았던 이스라엘 선수단 11명을 살해한다.
전 세계는 엄청난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고,
팔레스타인은 이제 세계가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었다고 자축한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에 대한 보복을 결심한 이스라엘은 '검은 9월단'이 했던 것처럼
세계인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비밀 공작을 준비하게 되고…
검은 9월단 - 뮌헨 올림픽 인질극
1972년 9월 5일 새벽, 전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뮌헨 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이던 이 날, 팔레스타인 테러 단체 '검은 9월단'을
자칭하는 아랍 무장 게릴라 8명이 뮌헨 올림픽 이스라엘 선수촌에 잠입,
이스라엘 선수들이 묵고 있는 숙소를 습격한 것이다.
전 세계의 화해와 축제의 공간인 올림픽 무대가 순식간에 정치싸움으로 물들었다.
현장에서 2명을 사살하고, 9명을 인질로 잡은 이들은 인질의 석방 조건으로
이스라엘에 억류되어 있는 팔레스타인 정치범 200여 명의 석방을 요구하였다.
올림픽 개최국인 독일, 중에서도 서독은 '몸값을 주겠다' 며 인질 해방을 요구 하였으나,
검은 9월단은 이 조건은 거절한 채 '이집트 카이로까지 이송해 주겠다' 는 제안만을 받아들여,
그날 밤 헬리콥터를 이용해 여객기가 준비된 공군기지로 가게 된다.
그러나 게릴라들이 헬리콥터에서 내리는 순간,
잠복하고 있던 서독 경찰들로부터 일제 사격이 가해졌다.
이 과정에서 인질 전원과 5명의 게릴라, 그리고 서독 특수부대요원 1명이 숨지고,
3명의 게릴라는 생포되었다.
이 '검은 9월단' 생존자 3명은 같은 해 10월 29일, 서독의 루프트한자 여객기를 하이재킹한
다른 무장단체의 요구로 인해 석방되어, 이스라엘을 분노케 했다.
이스라엘은 적극적으로 보복에 나서 '피의 복수'를 선언하고, 국내 조직 '모사드'와 군대를 동원해
시리아와 레바논의 팔레스타인 캠프를 폭격하는 등, 현재도 끊이지 않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결론적으로 검은 9월단은 영화 '뮌헨'과 같이,
이스라엘의 조직 '모사드' 에 의해 7년간 남김 없이 숙청당하게 된다.
당시 에버리 브런디지 IOC 위원장은 "대회는 계속 되어야 한다" 고 적극 주장에 나서,
사건 발생 34시간 만에 올림픽은 다시 속개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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